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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결승! 우크라이나전 ‘신의 한 수’는?
입력 2019.06.14 (21:28) 수정 2019.06.14 (21:3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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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결승! 우크라이나전 ‘신의 한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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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월드컵에서 정정용 감독은 대부분 후반에 승부수를 띄우는 전술로 대표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는데요.

이번에도 선수비, 후역습을 기본으로 우크라이나의 단단한 방패를 뚫을 전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의 16강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오세훈의 결승골과 세네갈의 허를 찌른 이지솔의 헤딩 동점 골 등 우리 대표팀은 후반전에 갈수록 집중력이 좋아졌습니다.

90분을 넘어 120분을 소화할 수 있는 강철 체력을 바탕으로, 정정용 감독의 용병술이 뒷받침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선 김세윤-고재현 카드로 강력한 중원압박을 펼친 건 최고의 맞춤 전술이었습니다.

100m를 11초대에 주파해 별명이 'KTX'인 엄원상을, 후반에 투입해 역습을 강화하는 전략도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밝은 분위기 속에 회복 훈련에 집중한 태극전사들은 우크라이나 분석을 마쳤다며 누가 나가더라도 자신 있다는 표정입니다.

[김세윤/20세 이하 축구 국가 대표 : "우크라이나 팀은 저희처럼 내려서 하고 후공격으로 그렇게 나가는 저희랑 비슷한 팀이었는데, 준비만 잘한다면 저희도 결승전에서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노련한 지략가이자 옆집 아저씨같은 친근한 리더십을 갖춘 정정용 감독은 마지막 '신의 한 수'를 준비 중입니다.

[정정용/U-20축구대표팀 감독 : "이 대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 선수들 개인 개인이 한 단계 두 단계 점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원팀의 정신으로 대망의 결승전까지 올라온 21명의 태극전사들은 이곳 우치 스타디움을 신화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우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대망의 결승! 우크라이나전 ‘신의 한 수’는?
    • 입력 2019.06.14 (21:28)
    • 수정 2019.06.14 (21:34)
    뉴스 9
대망의 결승! 우크라이나전 ‘신의 한 수’는?
[앵커]

이번 월드컵에서 정정용 감독은 대부분 후반에 승부수를 띄우는 전술로 대표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는데요.

이번에도 선수비, 후역습을 기본으로 우크라이나의 단단한 방패를 뚫을 전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의 16강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오세훈의 결승골과 세네갈의 허를 찌른 이지솔의 헤딩 동점 골 등 우리 대표팀은 후반전에 갈수록 집중력이 좋아졌습니다.

90분을 넘어 120분을 소화할 수 있는 강철 체력을 바탕으로, 정정용 감독의 용병술이 뒷받침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선 김세윤-고재현 카드로 강력한 중원압박을 펼친 건 최고의 맞춤 전술이었습니다.

100m를 11초대에 주파해 별명이 'KTX'인 엄원상을, 후반에 투입해 역습을 강화하는 전략도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밝은 분위기 속에 회복 훈련에 집중한 태극전사들은 우크라이나 분석을 마쳤다며 누가 나가더라도 자신 있다는 표정입니다.

[김세윤/20세 이하 축구 국가 대표 : "우크라이나 팀은 저희처럼 내려서 하고 후공격으로 그렇게 나가는 저희랑 비슷한 팀이었는데, 준비만 잘한다면 저희도 결승전에서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노련한 지략가이자 옆집 아저씨같은 친근한 리더십을 갖춘 정정용 감독은 마지막 '신의 한 수'를 준비 중입니다.

[정정용/U-20축구대표팀 감독 : "이 대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 선수들 개인 개인이 한 단계 두 단계 점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원팀의 정신으로 대망의 결승전까지 올라온 21명의 태극전사들은 이곳 우치 스타디움을 신화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우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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