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수소가스 폭발로
2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집중 감독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오는 17일부터 광양제철소에
감독관 등 30여 명을 투입해,
산업 안전과 보건 분야에 대한
집중 감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지청은
광양·포항제철소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나고 있다며
위험한 작업의 경우 작업계획서가 작성됐는지,
안전 수칙이 지켜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끝)
수소가스 폭발로
2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집중 감독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오는 17일부터 광양제철소에
감독관 등 30여 명을 투입해,
산업 안전과 보건 분야에 대한
집중 감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지청은
광양·포항제철소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나고 있다며
위험한 작업의 경우 작업계획서가 작성됐는지,
안전 수칙이 지켜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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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폭발 사고' 광양제철소 집중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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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21:49:16
지난 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수소가스 폭발로
2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집중 감독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오는 17일부터 광양제철소에
감독관 등 30여 명을 투입해,
산업 안전과 보건 분야에 대한
집중 감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지청은
광양·포항제철소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나고 있다며
위험한 작업의 경우 작업계획서가 작성됐는지,
안전 수칙이 지켜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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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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