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자 폭행' 건설사 임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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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서는
1인 시위를 하던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모 건설사 임원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낮 1시쯤 함평군청 앞에서
자신의 회사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1인 시위를 하던 주민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을 지나던 경찰관이
김 씨가 피해자를 위협하는 것을 보고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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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시위자 폭행' 건설사 임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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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21:49:41
- 수정2019-06-14 21:53:05
함평경찰서는 1인 시위를 하던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모 건설사 임원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낮 1시쯤 함평군청 앞에서 자신의 회사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1인 시위를 하던 주민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을 지나던 경찰관이 김 씨가 피해자를 위협하는 것을 보고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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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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