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 "군정 공백 최소화...군민 중심 협업"

입력 2019.06.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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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호 횡성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군수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해,

횡성군의회가 성명을 내고

부군수 권한 대행 체제인 집행부와 협업을 통해

군정 공백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

산적한 현안 사업을 해결해야 한다며,

이제는 서로의 잘잘못을 탓하지 말고

군민 중심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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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의회 "군정 공백 최소화...군민 중심 협업"
    • 입력 2019-06-14 21:52:19
    뉴스9(원주)
한규호 횡성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군수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해,
횡성군의회가 성명을 내고
부군수 권한 대행 체제인 집행부와 협업을 통해
군정 공백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
산적한 현안 사업을 해결해야 한다며,
이제는 서로의 잘잘못을 탓하지 말고
군민 중심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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