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산림 내 불법 산지 전용 특별단속

산림 내 불법 산지 전용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이 이뤄집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달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산림 특별사법경찰 등 69명을 현장에 배치해,

국유림 44만5천ha를 중심으로

불법 산지 전용과 산림 피해 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특히, 불법 분묘 조성지 등

무허가 훼손 의심지로 지정된

119만 3천여 제곱미터에 대해서는

드론을 활용해 정밀 분석하고,

불법 행위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