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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창단 첫 우승!…MVP 레너드 활짝
입력 2019.06.14 (21:53) 수정 2019.06.14 (22:0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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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창단 첫 우승!…MVP 레너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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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론토가 골든스테이트를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무표정의 대명사 카와이 레너드는 MVP를 받고 활짝 웃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테픈 커리의 절박한 슛이 림을 벗어나며 종료 휘슬이 울립니다.

토론토의 창단 첫 우승, NBA 최초로 미국이 아닌 캐나다 연고 팀이 정상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경기 초반 골든스테이트 톰슨은 폭발적인 3점포로 주포 듀란트의 부상 공백을 메웠습니다.

3쿼터까지 30득점을 올린 톰슨의 무릎이 꺾이는 순간 승리의 신은 골든스테이트를 외면했습니다.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된 톰슨은 자유투까지 마무리하며 투지를 불태웠지만 끝내 코트를 떠나야 했습니다.

기회를 잡은 토론토는 라우리와 시아캄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고, 식스맨 밴블릿은 4쿼터 막바지 결정적인 역전 3점 슛까지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종료 9.6초전, 한 점차로 뒤진 골든스테이트의 마지막 공격에서 커리의 3점포가 빗나가면서 3연속 우승의 신기루도 사라졌습니다.

114대 110, 토론토는 4승2패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에이스 레너드는 이적 첫해 팀의 우승을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MVP에 올랐습니다.

레너드는 동부와 서부 모두에서 MVP를 받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카와이 레너드/토론토 : "MVP를 받기 위해서 경기에서 뛴 것은 아닙니다. 모든 팀원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뛰었고 제가 트로피를 받았지만, 모든 팀원이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24년 만에 만들어낸 창단 첫 우승은 캐나다 전체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 토론토 창단 첫 우승!…MVP 레너드 활짝
    • 입력 2019.06.14 (21:53)
    • 수정 2019.06.14 (22:03)
    뉴스 9
토론토 창단 첫 우승!…MVP 레너드 활짝
[앵커]

토론토가 골든스테이트를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무표정의 대명사 카와이 레너드는 MVP를 받고 활짝 웃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테픈 커리의 절박한 슛이 림을 벗어나며 종료 휘슬이 울립니다.

토론토의 창단 첫 우승, NBA 최초로 미국이 아닌 캐나다 연고 팀이 정상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경기 초반 골든스테이트 톰슨은 폭발적인 3점포로 주포 듀란트의 부상 공백을 메웠습니다.

3쿼터까지 30득점을 올린 톰슨의 무릎이 꺾이는 순간 승리의 신은 골든스테이트를 외면했습니다.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된 톰슨은 자유투까지 마무리하며 투지를 불태웠지만 끝내 코트를 떠나야 했습니다.

기회를 잡은 토론토는 라우리와 시아캄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고, 식스맨 밴블릿은 4쿼터 막바지 결정적인 역전 3점 슛까지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종료 9.6초전, 한 점차로 뒤진 골든스테이트의 마지막 공격에서 커리의 3점포가 빗나가면서 3연속 우승의 신기루도 사라졌습니다.

114대 110, 토론토는 4승2패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에이스 레너드는 이적 첫해 팀의 우승을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MVP에 올랐습니다.

레너드는 동부와 서부 모두에서 MVP를 받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카와이 레너드/토론토 : "MVP를 받기 위해서 경기에서 뛴 것은 아닙니다. 모든 팀원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뛰었고 제가 트로피를 받았지만, 모든 팀원이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24년 만에 만들어낸 창단 첫 우승은 캐나다 전체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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