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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산 '들썩'…안전사고 대비 '비상'
입력 2019.06.14 (23:41) 수정 2019.06.15 (11:12)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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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산 '들썩'…안전사고 대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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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주말 부산에서는 방탄소년단 팬 미팅과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 등 대형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행사장마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 멤버의 사진이 담긴 깃발과 사진이 여기저기 내걸렸습니다.

 내일(15일)과 모레(16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팬 미팅과 공연이 열립니다.

 이곳은 공연장 근처에 있는 도시철도 역입니다. 내일(15일) 이곳 주변에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5만 명 이상의 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슷한 시간 사직 야구장에서는 프로야구 경기까지 열려 극심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방탄소년단 공연장 주변 언덕과 고층 건물 등에도 입장하지 못한 팬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주용철/부산경찰청 경비팀장[인터뷰]
"방탄소년단 부산 팬 미팅 공연에 쏠린 관심이 큰 만큼 경찰에서는 위험 장소에 경찰관을 배치해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방재난본부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공연장 주변에 현장 지휘소를 운영합니다.

 공연 관람 중 탈진 등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의료진도 대기시킬 계획입니다.

 공연장 주변을 오가는 인파가 몰릴 도시철도 3호선에는 열차를 증편하고 안전요원도 배치됩니다.

 이상곤/[인터뷰] 부산교통공사 영업계획부장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는 밤 10시 이후에는 열차를 18회 증편 투입하고요, 특히나 공연장하고 가까운 종합운동장역, 사직역 등에 안전 요원을 추가로 투입해서 승객 안전 수송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축구 결승전이 열리는 16일 일요일 새벽에는 도심 곳곳에서 거리 응원전도 펼쳐집니다.

 경찰은 해운대해수욕장과 중구 광복로,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열리는 응원전에도 많은 시민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 주말 부산 '들썩'…안전사고 대비 '비상'
    • 입력 2019.06.14 (23:41)
    • 수정 2019.06.15 (11:12)
    뉴스9(부산)
주말 부산 '들썩'…안전사고 대비 '비상'
[앵커멘트]

 이번 주말 부산에서는 방탄소년단 팬 미팅과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 등 대형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행사장마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 멤버의 사진이 담긴 깃발과 사진이 여기저기 내걸렸습니다.

 내일(15일)과 모레(16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팬 미팅과 공연이 열립니다.

 이곳은 공연장 근처에 있는 도시철도 역입니다. 내일(15일) 이곳 주변에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5만 명 이상의 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슷한 시간 사직 야구장에서는 프로야구 경기까지 열려 극심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방탄소년단 공연장 주변 언덕과 고층 건물 등에도 입장하지 못한 팬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주용철/부산경찰청 경비팀장[인터뷰]
"방탄소년단 부산 팬 미팅 공연에 쏠린 관심이 큰 만큼 경찰에서는 위험 장소에 경찰관을 배치해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방재난본부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공연장 주변에 현장 지휘소를 운영합니다.

 공연 관람 중 탈진 등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의료진도 대기시킬 계획입니다.

 공연장 주변을 오가는 인파가 몰릴 도시철도 3호선에는 열차를 증편하고 안전요원도 배치됩니다.

 이상곤/[인터뷰] 부산교통공사 영업계획부장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는 밤 10시 이후에는 열차를 18회 증편 투입하고요, 특히나 공연장하고 가까운 종합운동장역, 사직역 등에 안전 요원을 추가로 투입해서 승객 안전 수송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축구 결승전이 열리는 16일 일요일 새벽에는 도심 곳곳에서 거리 응원전도 펼쳐집니다.

 경찰은 해운대해수욕장과 중구 광복로,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열리는 응원전에도 많은 시민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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