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알루미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64살 장 모 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1개 동이 일부 불에 타면서 2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불티가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64살 장 모 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1개 동이 일부 불에 타면서 2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불티가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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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알루미늄 가공 공장서 불…직원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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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5 03:57:45
어제(14일)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알루미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64살 장 모 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1개 동이 일부 불에 타면서 2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불티가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64살 장 모 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1개 동이 일부 불에 타면서 2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불티가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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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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