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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은 연필도 없다!”…화려한 피날레 다짐
입력 2019.06.15 (12:02) 수정 2019.06.15 (12:1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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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은 연필도 없다!”…화려한 피날레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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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망의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정정용 감독이 재치있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위에겐 연필 한 자루조차도 돌아가지 않는다면서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폴란드 우치에서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복자의 마음으로 결승 진출 도전",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결전의 순간을 앞둘 때마다 재치 있는 표현으로 출사표를 대신한 정정용 감독.

이번에는 우승의 보상을 '연필 한 자루'에 비유하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정정용/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선수들이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했어요. 제가 한 말이 있어요. 준우승하면 '연필 한 자루'도 없다. 선수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또 21명의 태극 전사들이 '원(one) 팀'으로 우크라이나에 맞서겠다는 각오도 전했습니다.

[정정용/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내일 결승에서도 대한민국 국민과 선수, 스태프가 하나 돼 모두가 같이 뛰는 마음으로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했으면 좋겠습니다."]

페트라코프 우크라이나 감독은 이강인을 봉쇄할 전략을 묻는 질문에 독특한 표현으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페트라코프/우크라이나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 : "저희 팀의 전술이기 때문에 말씀해 드릴 수 없습니다. '제 아파트 열쇠'를 내 드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대망의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표팀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 훈련을 마쳤습니다.

모든 준비는 끝났고, 자신감도 충분합니다.

이제 역사적인 폴란드 여정을 우승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우치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 “준우승은 연필도 없다!”…화려한 피날레 다짐
    • 입력 2019.06.15 (12:02)
    • 수정 2019.06.15 (12:11)
    뉴스 12
“준우승은 연필도 없다!”…화려한 피날레 다짐
[앵커]

대망의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정정용 감독이 재치있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위에겐 연필 한 자루조차도 돌아가지 않는다면서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폴란드 우치에서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복자의 마음으로 결승 진출 도전",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결전의 순간을 앞둘 때마다 재치 있는 표현으로 출사표를 대신한 정정용 감독.

이번에는 우승의 보상을 '연필 한 자루'에 비유하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정정용/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선수들이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했어요. 제가 한 말이 있어요. 준우승하면 '연필 한 자루'도 없다. 선수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또 21명의 태극 전사들이 '원(one) 팀'으로 우크라이나에 맞서겠다는 각오도 전했습니다.

[정정용/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내일 결승에서도 대한민국 국민과 선수, 스태프가 하나 돼 모두가 같이 뛰는 마음으로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했으면 좋겠습니다."]

페트라코프 우크라이나 감독은 이강인을 봉쇄할 전략을 묻는 질문에 독특한 표현으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페트라코프/우크라이나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 : "저희 팀의 전술이기 때문에 말씀해 드릴 수 없습니다. '제 아파트 열쇠'를 내 드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대망의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표팀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 훈련을 마쳤습니다.

모든 준비는 끝났고, 자신감도 충분합니다.

이제 역사적인 폴란드 여정을 우승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우치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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