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이색 내한 이벤트 예고

입력 2019.06.17 (06:55) 수정 2019.06.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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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시리즈의 주연 배우 톰 홀랜드가 이색 내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급사 발표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차 이달 말 한국을 찾을 예정인데요.

톰 홀랜드는 이틀간 한국에 머물며 기자간담회와 더불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릴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에 참석합니다.

팬들과의 축제를 의미하는 '팬페스트'는 여느 내한 행사보다 스타와 팬들이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데다, 특히 이날 팬페스트의 드레스 코드가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붉은색이라고 알려져 참석할 팬들의 다양한 의상도 기대를 모읍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 이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두 번째 솔로 영화로, 이야기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떠난 주인공 피터가 새로운 악당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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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이색 내한 이벤트 예고
    • 입력 2019-06-17 07:05:16
    • 수정2019-06-17 07:07:31
    뉴스광장 1부
영화 '스파이더맨'시리즈의 주연 배우 톰 홀랜드가 이색 내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급사 발표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차 이달 말 한국을 찾을 예정인데요.

톰 홀랜드는 이틀간 한국에 머물며 기자간담회와 더불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릴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에 참석합니다.

팬들과의 축제를 의미하는 '팬페스트'는 여느 내한 행사보다 스타와 팬들이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데다, 특히 이날 팬페스트의 드레스 코드가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붉은색이라고 알려져 참석할 팬들의 다양한 의상도 기대를 모읍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 이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두 번째 솔로 영화로, 이야기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떠난 주인공 피터가 새로운 악당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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