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관련 해상 수색 마무리

입력 2019.06.17 (17:15) 수정 2019.06.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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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 사건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비닐 봉지가 전남 완도 해상에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중 수색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와 완도해양경찰서는 닷새 동안 12차례에 걸쳐 수중 수색을 벌였지만, 봉지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인천과 김포에서 잇따라 뼛조각을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아 국립과학수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김포와 완도를 중심으로 한 육상 수색은 계속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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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관련 해상 수색 마무리
    • 입력 2019-06-17 17:16:39
    • 수정2019-06-17 17: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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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 사건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비닐 봉지가 전남 완도 해상에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중 수색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와 완도해양경찰서는 닷새 동안 12차례에 걸쳐 수중 수색을 벌였지만, 봉지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인천과 김포에서 잇따라 뼛조각을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아 국립과학수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김포와 완도를 중심으로 한 육상 수색은 계속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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