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10주기 추모 행사 열린다

입력 2019.06.18 (06:53) 수정 2019.06.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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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10주기를 맞아 국내에서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는데요, 한국 마이클 잭슨 팬 연합은 오는 22일과 23일 서울에서 공연과 영상회 등 다양한 행사로 고인을 추모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행사에서 팬들은 지난 1월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 영화 '리빙 네버랜드'에 반박하며, 국내 방영 계획의 전면 취소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리빙 네버랜드'는 잭슨의 아동 성추행 혐의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미국에선 이 영화가 공개됨에 따라 잭슨의 혐의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확대되기도 했으며, 국내에선 한 케이블 채널이 이를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항의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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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10주기 추모 행사 열린다
    • 입력 2019-06-18 06:53:45
    • 수정2019-06-18 06:58:20
    뉴스광장 1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10주기를 맞아 국내에서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는데요, 한국 마이클 잭슨 팬 연합은 오는 22일과 23일 서울에서 공연과 영상회 등 다양한 행사로 고인을 추모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행사에서 팬들은 지난 1월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 영화 '리빙 네버랜드'에 반박하며, 국내 방영 계획의 전면 취소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리빙 네버랜드'는 잭슨의 아동 성추행 혐의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미국에선 이 영화가 공개됨에 따라 잭슨의 혐의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확대되기도 했으며, 국내에선 한 케이블 채널이 이를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항의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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