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금융권에서
비은행기관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줄어
부동산 경기위축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조사 결과
경남의 주택담보대출은
2월 760억 원이 증가한 뒤
3월 460억 원,
4월 430억 원이 연이어 줄었습니다.
시중은행은 완만한 감소를 보인 반면
비은행기관인 신협, 저축은행 등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경남에서 2,300억 원이 줄어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비은행기관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줄어
부동산 경기위축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조사 결과
경남의 주택담보대출은
2월 760억 원이 증가한 뒤
3월 460억 원,
4월 430억 원이 연이어 줄었습니다.
시중은행은 완만한 감소를 보인 반면
비은행기관인 신협, 저축은행 등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경남에서 2,300억 원이 줄어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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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부동산 위축…'주택담보 대출'도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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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8 15:10:58
경남지역 금융권에서
비은행기관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줄어
부동산 경기위축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조사 결과
경남의 주택담보대출은
2월 760억 원이 증가한 뒤
3월 460억 원,
4월 430억 원이 연이어 줄었습니다.
시중은행은 완만한 감소를 보인 반면
비은행기관인 신협, 저축은행 등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경남에서 2,300억 원이 줄어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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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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