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동산 위축…'주택담보 대출'도 급감

입력 2019.06.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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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금융권에서
비은행기관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줄어
부동산 경기위축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조사 결과
경남의 주택담보대출은
2월 760억 원이 증가한 뒤
3월 460억 원,
4월 430억 원이 연이어 줄었습니다.
시중은행은 완만한 감소를 보인 반면
비은행기관인 신협, 저축은행 등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경남에서 2,300억 원이 줄어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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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부동산 위축…'주택담보 대출'도 급감
    • 입력 2019-06-18 15:10:58
    창원
경남지역 금융권에서 비은행기관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줄어 부동산 경기위축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조사 결과 경남의 주택담보대출은 2월 760억 원이 증가한 뒤 3월 460억 원, 4월 430억 원이 연이어 줄었습니다. 시중은행은 완만한 감소를 보인 반면 비은행기관인 신협, 저축은행 등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경남에서 2,300억 원이 줄어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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