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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검찰 과거사위 연장 조사
윤갑근 측 “JTBC·과거사위, 김학의 의혹 관련 허위 발표·보도”
입력 2019.06.19 (14:30) 수정 2019.06.19 (14:31) 사회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측이 자신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JTBC 보도에 대해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고검장 측 변호인은 오늘(1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 심리로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와 JTBC가 '자가발전'해서 있지도 않은 내용을 100% 허위 발표와 보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사를 보도한 당사자와 그 과정에서 나오는 취재원을 증인 신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JTBC 측 변호인은 "이 사건과 같은 쟁점으로 형사 고소한 사건이 있다"며 "그 사건과 보조를 맞춰야 하지 않나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윤 전 고검장은 JTBC 손석희 앵커와 해당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고, 과거사위원회와 진상조사단 관계자들을 상대로도 민·형사 대응에 나선 상태입니다.

JTBC는 지난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윤 씨가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 조사에서 윤 전 고검장과 골프를 쳤다는 등 친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거사위원회 역시 지난달 29일 김학의 사건 심의 결과를 발표하며 "윤 전 고검장이 윤 씨와 만나 골프를 치거나 식사를 함께했다는 진술과 정황이 확인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지난 4일, 윤 전 고검장과 윤 씨의 유착 의혹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윤갑근 측 “JTBC·과거사위, 김학의 의혹 관련 허위 발표·보도”
    • 입력 2019-06-19 14:30:32
    • 수정2019-06-19 14:31:46
    사회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측이 자신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JTBC 보도에 대해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고검장 측 변호인은 오늘(1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 심리로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와 JTBC가 '자가발전'해서 있지도 않은 내용을 100% 허위 발표와 보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사를 보도한 당사자와 그 과정에서 나오는 취재원을 증인 신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JTBC 측 변호인은 "이 사건과 같은 쟁점으로 형사 고소한 사건이 있다"며 "그 사건과 보조를 맞춰야 하지 않나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윤 전 고검장은 JTBC 손석희 앵커와 해당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고, 과거사위원회와 진상조사단 관계자들을 상대로도 민·형사 대응에 나선 상태입니다.

JTBC는 지난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윤 씨가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 조사에서 윤 전 고검장과 골프를 쳤다는 등 친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거사위원회 역시 지난달 29일 김학의 사건 심의 결과를 발표하며 "윤 전 고검장이 윤 씨와 만나 골프를 치거나 식사를 함께했다는 진술과 정황이 확인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지난 4일, 윤 전 고검장과 윤 씨의 유착 의혹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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