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지게차 깔려 사망

입력 2019.06.21 (14:45) 수정 2019.06.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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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공사 현장에서 지게차 운전자가 자신이 운전하던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시 은평구의 한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1살 최 모 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인 최 씨가 공사 현장에서 자재를 옮기던 중 지게차가 진흙 길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자, 차에서 내려 지게차 바퀴에 버팀목을 설치하다가 갑자기 움직인 지게차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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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지게차 깔려 사망
    • 입력 2019-06-21 14:45:23
    • 수정2019-06-21 14:53:58
    사회
서울의 한 공사 현장에서 지게차 운전자가 자신이 운전하던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시 은평구의 한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1살 최 모 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인 최 씨가 공사 현장에서 자재를 옮기던 중 지게차가 진흙 길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자, 차에서 내려 지게차 바퀴에 버팀목을 설치하다가 갑자기 움직인 지게차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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