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실행 10분 전에 자신이 중단시켰다며 세 곳을 타격할 예정이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우리는 어젯밤 세 곳에 보복하려고 했고 얼마나 많이 죽느냐고 물으니 '150명입니다'라는 게 장군의 대답이었다"면서 "(미군) 무인기 격추에 비례하지 않아서 공격 10분 전에 내가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우리 군은 재건됐고 새롭고 진군할 준비가 돼 있고 세계 최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우리는 어젯밤 세 곳에 보복하려고 했고 얼마나 많이 죽느냐고 물으니 '150명입니다'라는 게 장군의 대답이었다"면서 "(미군) 무인기 격추에 비례하지 않아서 공격 10분 전에 내가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우리 군은 재건됐고 새롭고 진군할 준비가 돼 있고 세계 최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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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150명 사망자 낼 이란 공격 실행 10분 전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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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1 22:33: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실행 10분 전에 자신이 중단시켰다며 세 곳을 타격할 예정이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우리는 어젯밤 세 곳에 보복하려고 했고 얼마나 많이 죽느냐고 물으니 '150명입니다'라는 게 장군의 대답이었다"면서 "(미군) 무인기 격추에 비례하지 않아서 공격 10분 전에 내가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우리 군은 재건됐고 새롭고 진군할 준비가 돼 있고 세계 최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우리는 어젯밤 세 곳에 보복하려고 했고 얼마나 많이 죽느냐고 물으니 '150명입니다'라는 게 장군의 대답이었다"면서 "(미군) 무인기 격추에 비례하지 않아서 공격 10분 전에 내가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우리 군은 재건됐고 새롭고 진군할 준비가 돼 있고 세계 최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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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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