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한국인 탑승 헝가리 유람선 침몰
‘다뉴브 참사’ 28일째…한·헝, 실종자 육해공 수색
입력 2019.06.25 (20:39) 수정 2019.06.25 (21:15) 국제
‘다뉴브 참사’ 28일째…한·헝, 실종자 육해공 수색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참사가 발생한지 28일째인 오늘 한국과 헝가리 수색팀이 실종자 발견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수색팀이 그동안의 수상수색과 함께 전날부터 사고 지점에서 40∼70km 떨어진 지역에서 육상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8일까지 진행될 육상수색에는 한국측과 헝가리측 인력 각 8명, 수색견 2마리가 4개조로 나뉘어 투입됩니다.

이와 함께 헝가리 경찰은 헬기 1대를 투입, 사고지점에서 다뉴브강 하류 방향으로 국경까지 범위를 확대해 항공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로 자체 수상 수색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리측 신속대응팀과 관련해 이날 소방청에서 새롭게 수색요원 12명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기존에 파견된 12명의 수색요원들을 대신할 예정입니다.

수색요원들이 사고 발생 초기에 파견돼 체력적, 심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했습니다.

새로 투입되는 수색요원들은 기존 요원들과 함께 이틀간 합동근무를 하면서 인수인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9일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號)에는 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사고 당시 구조됐고, 현재까지 2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명은 실종상태로, 22일 수습된 시신이 실종자로 확인되면 실종자는 2명이 됩니다.

22일 수습된 시신의 경우 여성으로 추정되며, 지문 감식에 실패해 DNA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부다페스트 현지에는 실종자 가족 10여명이 남아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다뉴브 참사’ 28일째…한·헝, 실종자 육해공 수색
    • 입력 2019.06.25 (20:39)
    • 수정 2019.06.25 (21:15)
    국제
‘다뉴브 참사’ 28일째…한·헝, 실종자 육해공 수색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참사가 발생한지 28일째인 오늘 한국과 헝가리 수색팀이 실종자 발견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수색팀이 그동안의 수상수색과 함께 전날부터 사고 지점에서 40∼70km 떨어진 지역에서 육상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8일까지 진행될 육상수색에는 한국측과 헝가리측 인력 각 8명, 수색견 2마리가 4개조로 나뉘어 투입됩니다.

이와 함께 헝가리 경찰은 헬기 1대를 투입, 사고지점에서 다뉴브강 하류 방향으로 국경까지 범위를 확대해 항공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로 자체 수상 수색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리측 신속대응팀과 관련해 이날 소방청에서 새롭게 수색요원 12명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기존에 파견된 12명의 수색요원들을 대신할 예정입니다.

수색요원들이 사고 발생 초기에 파견돼 체력적, 심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했습니다.

새로 투입되는 수색요원들은 기존 요원들과 함께 이틀간 합동근무를 하면서 인수인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9일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號)에는 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사고 당시 구조됐고, 현재까지 2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명은 실종상태로, 22일 수습된 시신이 실종자로 확인되면 실종자는 2명이 됩니다.

22일 수습된 시신의 경우 여성으로 추정되며, 지문 감식에 실패해 DNA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부다페스트 현지에는 실종자 가족 10여명이 남아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