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열기는 아직 식지 않았지만, 송강호 배우는 또다시 새 영화를 들고 무대에 섰습니다. 7월 24일 개봉작 '나랏말싸미'에서 비밀리에 한글 창제 작업에 나선 세종대왕 역할입니다. 여기에 산스크리트어 등 소리 문자에 해박한 가상의 인물 신미 스님(박해일), "암탉이 울어야 나라도 번성하리라"고 말하는 여장부 소헌왕후(전미선)가 합세했습니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본 배우 송강호의 또 다른 모습을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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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세종대왕’으로 돌아온 ‘칸의남자’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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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5 21:30:51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열기는 아직 식지 않았지만, 송강호 배우는 또다시 새 영화를 들고 무대에 섰습니다. 7월 24일 개봉작 '나랏말싸미'에서 비밀리에 한글 창제 작업에 나선 세종대왕 역할입니다. 여기에 산스크리트어 등 소리 문자에 해박한 가상의 인물 신미 스님(박해일), "암탉이 울어야 나라도 번성하리라"고 말하는 여장부 소헌왕후(전미선)가 합세했습니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본 배우 송강호의 또 다른 모습을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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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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