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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장맛비…“올 장마 짧고 호우 잦아”
입력 2019.06.26 (06:02) 수정 2019.06.28 (08:2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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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장맛비…“올 장마 짧고 호우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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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하면서 오늘 전국에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올 장마는 기간은 예년보다 짧지만, 집중호우는 더 잦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남쪽 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을 시작했습니다.

타이완 동쪽의 열대저압부로부터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비 구름도 점차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 비 구름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 제주도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데 이어 오전에는 남부 지방,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남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우진규/기상청 예보분석관 : "열대저압부로부터 다량의 수증기를 공급받은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로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을 중심으로는 최고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잠시 주춤하던 장마전선은 주말쯤 다시 전국에 비를 뿌리겠고, 남부 지방에는 또 한 차례 폭우가 예상됩니다.

이번 장마는 제주도 기준으로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늦었습니다.

장마 기간은 짧아지겠지만 내렸다 하면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양상이 반복될 전망입니다.

예년보다 북쪽 찬 공기의 세력이 강하다보니 남쪽 더운 공기와 팽팽히 맞서면서 좁은 지역에 강한 비구름이 생기는 겁니다.

기상청은 장맛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점검 등 대비를 서두르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오늘 첫 장맛비…“올 장마 짧고 호우 잦아”
    • 입력 2019.06.26 (06:02)
    • 수정 2019.06.28 (08:23)
    뉴스광장 1부
오늘 첫 장맛비…“올 장마 짧고 호우 잦아”
[앵커]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하면서 오늘 전국에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올 장마는 기간은 예년보다 짧지만, 집중호우는 더 잦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남쪽 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을 시작했습니다.

타이완 동쪽의 열대저압부로부터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비 구름도 점차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 비 구름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 제주도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데 이어 오전에는 남부 지방,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남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우진규/기상청 예보분석관 : "열대저압부로부터 다량의 수증기를 공급받은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로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을 중심으로는 최고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잠시 주춤하던 장마전선은 주말쯤 다시 전국에 비를 뿌리겠고, 남부 지방에는 또 한 차례 폭우가 예상됩니다.

이번 장마는 제주도 기준으로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늦었습니다.

장마 기간은 짧아지겠지만 내렸다 하면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양상이 반복될 전망입니다.

예년보다 북쪽 찬 공기의 세력이 강하다보니 남쪽 더운 공기와 팽팽히 맞서면서 좁은 지역에 강한 비구름이 생기는 겁니다.

기상청은 장맛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점검 등 대비를 서두르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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