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대학·연구기관 기술 상용화 과제 선정
입력 2019.06.26 (14:00)
수정 2019.06.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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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이전을 지원하는 '연구산업 중대형 성장지원 사업'의 올해 사업자로 중앙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 컨소시엄은 과기정통부로부터 연간 7억2천만 원을 지원받아 불량 반도체 제품을 걸러내는 '번인(Burn-in) 테스트'에 쓸 수 있는 기술 상용화를 3년간 추진하게 됩니다.
'산학연 공동연구법인 설립사업'에는 연세대 공동연구법인과 삼육대 공동연구법인이 선정됐습니다.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연구기관과 기업이 공동 출자해 연구개발 전문회사를 세우면 됩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 법인이 설립돼 운영 중입니다.
연세대 공동연구법인은 특정 유전자 부위에만 반응하는 탐침(프로브)용한 분자 진단 검사기술 및 신서비스 개발을, 삼육대 공동연구법인은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각각 연간 3억3천500만원씩 최대 5년간 지원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대 컨소시엄은 과기정통부로부터 연간 7억2천만 원을 지원받아 불량 반도체 제품을 걸러내는 '번인(Burn-in) 테스트'에 쓸 수 있는 기술 상용화를 3년간 추진하게 됩니다.
'산학연 공동연구법인 설립사업'에는 연세대 공동연구법인과 삼육대 공동연구법인이 선정됐습니다.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연구기관과 기업이 공동 출자해 연구개발 전문회사를 세우면 됩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 법인이 설립돼 운영 중입니다.
연세대 공동연구법인은 특정 유전자 부위에만 반응하는 탐침(프로브)용한 분자 진단 검사기술 및 신서비스 개발을, 삼육대 공동연구법인은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각각 연간 3억3천500만원씩 최대 5년간 지원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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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대학·연구기관 기술 상용화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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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6 14:00:50
- 수정2019-06-26 14:08:39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이전을 지원하는 '연구산업 중대형 성장지원 사업'의 올해 사업자로 중앙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 컨소시엄은 과기정통부로부터 연간 7억2천만 원을 지원받아 불량 반도체 제품을 걸러내는 '번인(Burn-in) 테스트'에 쓸 수 있는 기술 상용화를 3년간 추진하게 됩니다.
'산학연 공동연구법인 설립사업'에는 연세대 공동연구법인과 삼육대 공동연구법인이 선정됐습니다.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연구기관과 기업이 공동 출자해 연구개발 전문회사를 세우면 됩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 법인이 설립돼 운영 중입니다.
연세대 공동연구법인은 특정 유전자 부위에만 반응하는 탐침(프로브)용한 분자 진단 검사기술 및 신서비스 개발을, 삼육대 공동연구법인은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각각 연간 3억3천500만원씩 최대 5년간 지원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대 컨소시엄은 과기정통부로부터 연간 7억2천만 원을 지원받아 불량 반도체 제품을 걸러내는 '번인(Burn-in) 테스트'에 쓸 수 있는 기술 상용화를 3년간 추진하게 됩니다.
'산학연 공동연구법인 설립사업'에는 연세대 공동연구법인과 삼육대 공동연구법인이 선정됐습니다.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연구기관과 기업이 공동 출자해 연구개발 전문회사를 세우면 됩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 법인이 설립돼 운영 중입니다.
연세대 공동연구법인은 특정 유전자 부위에만 반응하는 탐침(프로브)용한 분자 진단 검사기술 및 신서비스 개발을, 삼육대 공동연구법인은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각각 연간 3억3천500만원씩 최대 5년간 지원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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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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