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한국 최다 음반 판매로 또 기네스 올라

입력 2019.06.26 (14:12) 수정 2019.06.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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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으로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339만 9천302장의 판매고를 올려 이전 한국 최다 음반 판매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기록은 1995년 한국에서 330만 장이 팔린 김건모의 3집 '잘못된 만남'(Mis-Encounter)입니다.

올해 4월 12일 공개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발매 첫 달 322만9천32장이 팔렸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등 세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란 타이틀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습니다.

국내 팬 미팅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SELF)' 투어를 개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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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한국 최다 음반 판매로 또 기네스 올라
    • 입력 2019-06-26 14:12:45
    • 수정2019-06-26 14:13:44
    문화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으로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339만 9천302장의 판매고를 올려 이전 한국 최다 음반 판매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기록은 1995년 한국에서 330만 장이 팔린 김건모의 3집 '잘못된 만남'(Mis-Encounter)입니다.

올해 4월 12일 공개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발매 첫 달 322만9천32장이 팔렸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등 세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란 타이틀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습니다.

국내 팬 미팅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SELF)' 투어를 개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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