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일본 오리콘차트 1위

입력 2019.06.28 (06:55) 수정 2019.06.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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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이 일본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최근 일본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란 제목의 싱글 앨범을 공개했고, 하루 만에 19만 장이 판매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즈원은 일본에서 올해 초 발표한 싱글도 첫 주 판매량 22만 장을 기록해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는데요, 이런 인기 속에 지난 20일 오리콘의 자료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올해 상반기 총 매출 5억1천만 엔, 우리 돈 약 55억 원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신인 가수 중 최다매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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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일본 오리콘차트 1위
    • 입력 2019-06-28 06:58:12
    • 수정2019-06-28 0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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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이 일본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최근 일본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란 제목의 싱글 앨범을 공개했고, 하루 만에 19만 장이 판매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즈원은 일본에서 올해 초 발표한 싱글도 첫 주 판매량 22만 장을 기록해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는데요, 이런 인기 속에 지난 20일 오리콘의 자료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올해 상반기 총 매출 5억1천만 엔, 우리 돈 약 55억 원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신인 가수 중 최다매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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