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전미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

입력 2019.06.30 (13:14) 수정 2019.06.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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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향년 49세로 세상을 떠난 배우 전미선 씨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전 씨의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선 씨의 빈소가 오늘(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오전 11시부터 조문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미선 씨는 배우로 방송과 영화,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다음 달 24일에는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전 씨가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 왔다고 밝혔습니다.

발인은 다음 달 2일 오전 5시 30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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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故 전미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
    • 입력 2019-06-30 13:14:56
    • 수정2019-06-30 1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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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향년 49세로 세상을 떠난 배우 전미선 씨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전 씨의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선 씨의 빈소가 오늘(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오전 11시부터 조문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미선 씨는 배우로 방송과 영화,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다음 달 24일에는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전 씨가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 왔다고 밝혔습니다.

발인은 다음 달 2일 오전 5시 30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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