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서 70대 남성 투신…해경 수색 중

입력 2019.07.01 (08:16) 수정 2019.07.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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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에서 70대 남성이 바다로 투신해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1일) 오전 3시쯤 부산 광안대교 하판 31번 교각 부근에 차량만 서 있고 운전자는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습니다.

광안대교 관리사업소와 해경이 폐쇄회로 CCTV를 확인한 결과 신고 10여 분 전에 71살 A씨가 다리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구조정, 민간구조선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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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광안대교서 70대 남성 투신…해경 수색 중
    • 입력 2019-07-01 08:16:35
    • 수정2019-07-01 08:18:56
    사회
부산 광안대교에서 70대 남성이 바다로 투신해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1일) 오전 3시쯤 부산 광안대교 하판 31번 교각 부근에 차량만 서 있고 운전자는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습니다.

광안대교 관리사업소와 해경이 폐쇄회로 CCTV를 확인한 결과 신고 10여 분 전에 71살 A씨가 다리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구조정, 민간구조선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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