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지휘자’ 장한나, 트론헤임 심포니와 11월 내한

입력 2019.07.02 (06:56) 수정 2019.07.02 (2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휘자 겸 첼리스트 '장한나' 씨가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해외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공연기획사에 따르면 장한나 씨와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익산 등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 씨는 2015년 영국 클래식 전문지 BBC 뮤직 매거진이 선정한 '최고의 여성 지휘자 19인'에 이름이 오를 만큼 지휘자로서도 탄탄한 행보를 걷고 있는데요,

그는 올가을 함께 내한할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2017년 9월부터 이끌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씨가 협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지휘자’ 장한나, 트론헤임 심포니와 11월 내한
    • 입력 2019-07-02 06:56:07
    • 수정2019-07-02 21:08:43
    뉴스광장 1부
지휘자 겸 첼리스트 '장한나' 씨가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해외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공연기획사에 따르면 장한나 씨와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익산 등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 씨는 2015년 영국 클래식 전문지 BBC 뮤직 매거진이 선정한 '최고의 여성 지휘자 19인'에 이름이 오를 만큼 지휘자로서도 탄탄한 행보를 걷고 있는데요,

그는 올가을 함께 내한할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2017년 9월부터 이끌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씨가 협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