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탁구 신동 신유빈 “많이 컸죠?”

입력 2019.07.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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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에 중학교 3학년이 국가대표로 뽑히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주목받던 신유빈이 만 14세 11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국가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미래 한국 탁구를 이끌 재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유빈은 최연소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에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신세대입니다. 오히려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더 힘을 내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올해 청명중학교 3학년인 신유빈은 중학교를 졸업하면 곧장 실업팀으로 직행할 것인지 아닌지를 두고, 어떤 선택이 최선이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섯 살 때부터 자신의 얼굴보다 큰 탁구 채를 들고 매서운 스매싱을 하던 신유빈은 이제 키가 168cm까지 자랐는데요. 인터뷰하는 모습도 함께 성장했네요.

어렸을 때부터 올림픽 나가서 중국을 이기고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하던 신유빈의 훌쩍 성장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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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탁구 신동 신유빈 “많이 컸죠?”
    • 입력 2019-07-04 11: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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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에 중학교 3학년이 국가대표로 뽑히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주목받던 신유빈이 만 14세 11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국가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미래 한국 탁구를 이끌 재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유빈은 최연소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에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신세대입니다. 오히려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더 힘을 내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올해 청명중학교 3학년인 신유빈은 중학교를 졸업하면 곧장 실업팀으로 직행할 것인지 아닌지를 두고, 어떤 선택이 최선이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섯 살 때부터 자신의 얼굴보다 큰 탁구 채를 들고 매서운 스매싱을 하던 신유빈은 이제 키가 168cm까지 자랐는데요. 인터뷰하는 모습도 함께 성장했네요.

어렸을 때부터 올림픽 나가서 중국을 이기고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하던 신유빈의 훌쩍 성장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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