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절대 권력 완성 위해 민주주의 악용…신독재”

입력 2019.07.04 (21:19) 수정 2019.07.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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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늘(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권은 "절대권력 완성을 위해 민주주의를 악용하고 있다"며, "이는 이코노미스트지가 말한 '신독재' 현상과도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패스트트랙 사태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에 숨겨진 악은 다수의 횡포이고, 지난 패스트트랙은 그 악의 탄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북한 선박 사태와 관련한 안보라인 경질과 대일 외교 전면 재검토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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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절대 권력 완성 위해 민주주의 악용…신독재”
    • 입력 2019-07-04 21:23:09
    • 수정2019-07-04 2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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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늘(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권은 "절대권력 완성을 위해 민주주의를 악용하고 있다"며, "이는 이코노미스트지가 말한 '신독재' 현상과도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패스트트랙 사태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에 숨겨진 악은 다수의 횡포이고, 지난 패스트트랙은 그 악의 탄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북한 선박 사태와 관련한 안보라인 경질과 대일 외교 전면 재검토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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