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체위 전체회의…쇼트트랙 성희롱·게임 중독 집중 논의

입력 2019.07.0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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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성희롱 사건과 게임 중독의 질병 코드 문제 등 문화체육계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선 또 문화재청을 상대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야당 측의 질의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문체위는 학생 선수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스포츠혁신위 권고안과,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법의 시행 상황도 점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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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문체위 전체회의…쇼트트랙 성희롱·게임 중독 집중 논의
    • 입력 2019-07-05 01:27:16
    정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성희롱 사건과 게임 중독의 질병 코드 문제 등 문화체육계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선 또 문화재청을 상대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야당 측의 질의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문체위는 학생 선수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스포츠혁신위 권고안과,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법의 시행 상황도 점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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