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2년 전 한국에 왔던 ‘22살 호날두’는 어땠을까?

슈퍼스타 호날두가 한국에 옵니다.

2007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시아 투어에서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후 12년 만입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오는 26일 K리그 선발팀과 경기를 펼칩니다.

12년 전에는 전반 5분 만에 골을 넣는 등 전반에만 1골 2도움을 올리는 슈퍼스타급 활약을 펼쳐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한여름 밤 열기를 뜨겁게 해줬죠.

첫 만남 때보다 원숙한 실력으로 다시 우리나라 축구 팬들의 눈을 호강시켜 줄 호날두의 방한을 기념해 12년 전, 22살 앳된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던 호날두의 모습을 모았습니다.

골은 물론 묘기 급 드리블에 감각적 힐패스 등 모든 것을 다 보여줬네요!

당시 호날두의 동료 루니에 대한 한국 팬의 '돌직구 인터뷰'는 덤으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