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일부 폭염주의보 계속…동해안 선선

내일은 우리나라 상층에 머물렀던 찬 공기가 물러나고, 햇볕이 기온을 끌어 올리겠습니다,

특히, 중서부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남아 있는 가운데 기온이 서울 32도로 오늘보다 덥겠는데요,

다만, 이 폭염 주의보는 모레 장맛비가 내림에 따라 곧 해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해안은 내일 계속해서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충청 북부, 남부 내륙에도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늘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고 남부 내륙에도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겠습니다.

모레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 남부 지방,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