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자 ‘병역면제 사유’ 시력검사

입력 2019.07.09 (16:02) 수정 2019.07.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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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하기 위해 시력 검사를 받았습니다.

윤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은 오늘(9일) "윤 후보자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부동시와 부동시성 약시 진단서를 발급받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자는 1982년 병역검사에서 부동시 판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어제(8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은 병역 면제와 관련한 검사 기록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윤 후보자는 오늘 하루 연차 휴가를 내고 시력 검사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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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후보자 ‘병역면제 사유’ 시력검사
    • 입력 2019-07-09 16:02:18
    • 수정2019-07-09 16:05:27
    사회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하기 위해 시력 검사를 받았습니다.

윤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은 오늘(9일) "윤 후보자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부동시와 부동시성 약시 진단서를 발급받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자는 1982년 병역검사에서 부동시 판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어제(8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은 병역 면제와 관련한 검사 기록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윤 후보자는 오늘 하루 연차 휴가를 내고 시력 검사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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