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日 ‘보복성 수출 규제’ 속에 열린 수요집회

입력 2019.07.10 (16:40) 수정 2019.07.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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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2시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후 첫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수요집회는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일본에 촉구하는 집회로, 오늘로 1,395회째입니다.

오늘 열린 집회에서는 위안부 문제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의 보복성 수출규제에 대해서도 규탄했습니다. 일제 강제징용에 대해 배상하라는 대법원판결 이후 일본은 우리나라에 대해 경제 제재를 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경제왜란'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경제 보복 속에 열린 첫 수요집회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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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日 ‘보복성 수출 규제’ 속에 열린 수요집회
    • 입력 2019-07-10 16:40:25
    • 수정2019-07-10 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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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2시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후 첫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수요집회는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일본에 촉구하는 집회로, 오늘로 1,395회째입니다.

오늘 열린 집회에서는 위안부 문제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의 보복성 수출규제에 대해서도 규탄했습니다. 일제 강제징용에 대해 배상하라는 대법원판결 이후 일본은 우리나라에 대해 경제 제재를 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경제왜란'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경제 보복 속에 열린 첫 수요집회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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