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척추 두 동강 난 채 발견된 강아지…그 후

입력 2019.07.11 (06:13) 수정 2019.09.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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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라북도 익산시의 한 주차장 인근 폐비닐 속에서 유기견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

척추가 부러진 채 몸을 가누지도 못 하고 울기만 하던 유기견은 지역 주민들과 한 동물병원의 도움으로 구조돼 넉 달째 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이제는 사람에 대한 경계도 많이 풀고 제법 따르기도 하는데........

'귀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이 작은 생명체의 삶을 향한 강한 의지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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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척추 두 동강 난 채 발견된 강아지…그 후
    • 입력 2019-07-11 06:13:02
    • 수정2019-09-10 1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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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라북도 익산시의 한 주차장 인근 폐비닐 속에서 유기견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

척추가 부러진 채 몸을 가누지도 못 하고 울기만 하던 유기견은 지역 주민들과 한 동물병원의 도움으로 구조돼 넉 달째 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이제는 사람에 대한 경계도 많이 풀고 제법 따르기도 하는데........

'귀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이 작은 생명체의 삶을 향한 강한 의지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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