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어린이 위한 한여름 ‘진흙탕’ 축제

입력 2019.07.11 (06:50) 수정 2019.07.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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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눈치 볼 것 없이 신나게 진흙탕으로 뛰어들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어린이들!

미국 미시간 주 웨스트랜드의 한 공원에서 개최된 '머드 데이' 축제입니다.

공원이 후원하는 연례행사로 여름방학 중인 12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해 시작됐는데요.

이 때문에 아이와 함께 온 부모님은 입장할 수 있지만, 10대 청소년과 성인들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개막에 앞서 수백 명이 동시에 놀 수 있는 대형 진흙 웅덩이를 만들기 위해 200톤가량의 천연 흙과 7만 리터가 넘는 깨끗한 물이 투입됐고요.

이 진흙탕 축제를 가장 재밌고 신나게 즐긴 어린이는 '머드 데이 킹'과 '퀸'으로 선정돼 특별 왕관이 수여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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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1 07:01:08
    • 수정2019-07-11 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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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눈치 볼 것 없이 신나게 진흙탕으로 뛰어들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어린이들!

미국 미시간 주 웨스트랜드의 한 공원에서 개최된 '머드 데이' 축제입니다.

공원이 후원하는 연례행사로 여름방학 중인 12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해 시작됐는데요.

이 때문에 아이와 함께 온 부모님은 입장할 수 있지만, 10대 청소년과 성인들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개막에 앞서 수백 명이 동시에 놀 수 있는 대형 진흙 웅덩이를 만들기 위해 200톤가량의 천연 흙과 7만 리터가 넘는 깨끗한 물이 투입됐고요.

이 진흙탕 축제를 가장 재밌고 신나게 즐긴 어린이는 '머드 데이 킹'과 '퀸'으로 선정돼 특별 왕관이 수여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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