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거대한 ‘고래상어’ 만난 잠수부들

입력 2019.07.11 (10:55) 수정 2019.07.11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상어종으로 알려진 '고래상어'를 필리핀 바닷속에서 잠수부들이 마주쳤습니다.

몸길이는 18m에 달하고 무게는 최대 20t에 육박한다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 커보이죠!

이 영상을 촬영한 미국의 사진작가 '데비 왈러스'는 고래상어가 물을 빨아들이려고 입을 벌렸을 때, 근처 잠수부들이 상어 입속으로 거의 빨려 들어갈 뻔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고래상어는 큰 덩치와 달리 성격이 아주 온순해 사람이 가까이서 헤엄쳐도 경계하지 않고 위협하는 일도 드물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거대한 ‘고래상어’ 만난 잠수부들
    • 입력 2019-07-11 10:56:16
    • 수정2019-07-11 11:09:50
    지구촌뉴스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상어종으로 알려진 '고래상어'를 필리핀 바닷속에서 잠수부들이 마주쳤습니다.

몸길이는 18m에 달하고 무게는 최대 20t에 육박한다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 커보이죠!

이 영상을 촬영한 미국의 사진작가 '데비 왈러스'는 고래상어가 물을 빨아들이려고 입을 벌렸을 때, 근처 잠수부들이 상어 입속으로 거의 빨려 들어갈 뻔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고래상어는 큰 덩치와 달리 성격이 아주 온순해 사람이 가까이서 헤엄쳐도 경계하지 않고 위협하는 일도 드물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