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민경욱과 맞붙는 이정미, 자신감 ‘뿜뿜’

입력 2019.07.11 (17:33) 수정 2019.07.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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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인천 연수구을에서 당선 가능성은 100%"라며 내년 총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대표 퇴임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는 총선 준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꼭 이겨야 할 선거"라며 이 대표는 "심상정, 노회찬으로 대표된 진보정치가 확장성을 갖기 위해 재선 국회의원을 꼭 배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여부 질문엔 "정의당의 이름으로 당선될 거다"고 답했습니다.

정의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의원이 된 이 대표는 2017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지역 사무소를 마련하고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과 총선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당은 원내교섭단체가 되고 이 의원은 재선에 꼭 성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기자회견,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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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1 17:33:56
    • 수정2019-07-11 17:44:24
    영상K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인천 연수구을에서 당선 가능성은 100%"라며 내년 총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대표 퇴임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는 총선 준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꼭 이겨야 할 선거"라며 이 대표는 "심상정, 노회찬으로 대표된 진보정치가 확장성을 갖기 위해 재선 국회의원을 꼭 배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여부 질문엔 "정의당의 이름으로 당선될 거다"고 답했습니다.

정의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의원이 된 이 대표는 2017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지역 사무소를 마련하고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과 총선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당은 원내교섭단체가 되고 이 의원은 재선에 꼭 성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기자회견,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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