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7.14 (03:49)
수정 2019.07.14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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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9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와 창문 등 집 내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주민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와 창문 등 집 내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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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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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4 03:49:57
- 수정2019-07-14 03:50:43

어젯밤(13일) 9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와 창문 등 집 내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주민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와 창문 등 집 내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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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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