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허리케인 ‘배리’…루이지애나주 강타

입력 2019.07.14 (06:06) 수정 2019.07.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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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에서 발달한 허리케인 '배리'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했습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배리'는 최대풍속 시속 120㎞를 기록하면서 1등급 허리케인급으로 발달했다가 해안에 상륙하면서 다시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줄었습니다.

허리케인센터는 "배리는 엄청난 강우를 동반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일대 지역에 허리케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배리가 상륙한 지역은 멕시코만 해안지역 모건시티로 루이지애나 최대도시 뉴올리언스에서 서쪽으로 80마일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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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허리케인 ‘배리’…루이지애나주 강타
    • 입력 2019-07-14 06:07:37
    • 수정2019-07-15 08: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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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에서 발달한 허리케인 '배리'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했습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배리'는 최대풍속 시속 120㎞를 기록하면서 1등급 허리케인급으로 발달했다가 해안에 상륙하면서 다시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줄었습니다. 허리케인센터는 "배리는 엄청난 강우를 동반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일대 지역에 허리케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배리가 상륙한 지역은 멕시코만 해안지역 모건시티로 루이지애나 최대도시 뉴올리언스에서 서쪽으로 80마일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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