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쓰러진 50대 해경에 구조
입력 2019.07.14 (07:14)
수정 2019.07.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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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조업 중 의식을 잃었던 50대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어제(13일) 오후 6시 16분 쯤 충남 태안군 목개도 인근 바다 위를 작은 배 한 척이 빙빙 돌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배 위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50살 주 모 씨를 발견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주 씨는 맥박과 호흡을 되찾고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태안해양경찰청 제공]
태안해경은 어제(13일) 오후 6시 16분 쯤 충남 태안군 목개도 인근 바다 위를 작은 배 한 척이 빙빙 돌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배 위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50살 주 모 씨를 발견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주 씨는 맥박과 호흡을 되찾고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태안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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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업 중 쓰러진 50대 해경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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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4 07:14:22
- 수정2019-07-14 07:29:21

바다에서 조업 중 의식을 잃었던 50대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어제(13일) 오후 6시 16분 쯤 충남 태안군 목개도 인근 바다 위를 작은 배 한 척이 빙빙 돌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배 위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50살 주 모 씨를 발견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주 씨는 맥박과 호흡을 되찾고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태안해양경찰청 제공]
태안해경은 어제(13일) 오후 6시 16분 쯤 충남 태안군 목개도 인근 바다 위를 작은 배 한 척이 빙빙 돌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배 위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50살 주 모 씨를 발견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주 씨는 맥박과 호흡을 되찾고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태안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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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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