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현재 수도권, 충청 초미세먼지 ‘나쁨’…내륙 소나기

입력 2019.07.14 (12:07) 수정 2019.07.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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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광주와 울산에서 '나쁨'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에도 경기와 충북은 계속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 내륙 곳곳에선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저녁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 정도 되겠고,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소나기의 지속시간이 길지 않아서 낮동안 바깥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에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 산지에서는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광주 29도, 대구가 30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전 해상에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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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현재 수도권, 충청 초미세먼지 ‘나쁨’…내륙 소나기
    • 입력 2019-07-14 12:15:42
    • 수정2019-07-14 12:18:48
    뉴스 12
휴일인 오늘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광주와 울산에서 '나쁨'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에도 경기와 충북은 계속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 내륙 곳곳에선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저녁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 정도 되겠고,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소나기의 지속시간이 길지 않아서 낮동안 바깥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에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 산지에서는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광주 29도, 대구가 30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전 해상에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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