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갈대밭에서 불…5천여 제곱미터 소실
입력 2019.07.14 (14:47)
수정 2019.07.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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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2시쯤 안산 대부도 갈대밭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갈대밭 5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이라 갈대가 물을 많이 머금어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 해 시간이 진화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갈대밭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갈대밭 5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이라 갈대가 물을 많이 머금어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 해 시간이 진화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갈대밭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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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대부도 갈대밭에서 불…5천여 제곱미터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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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4 14:47:04
- 수정2019-07-14 18:50:54
오늘(14일) 오후 2시쯤 안산 대부도 갈대밭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갈대밭 5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이라 갈대가 물을 많이 머금어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 해 시간이 진화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갈대밭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갈대밭 5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이라 갈대가 물을 많이 머금어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 해 시간이 진화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갈대밭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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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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