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내륙 곳곳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입력 2019.07.14 (21:37) 수정 2019.07.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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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자주 쏟아지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내륙 지역 곳곳에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낮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특히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서해안과 영동지역에선 아침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서울, 경기와 충남에도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22도 낮기온은 서울이 29도, 춘천과 대전은 31도까지 올라가 한낮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와 대구의 낮기온이 31도 등 대부분지방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주 중반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수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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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내륙 곳곳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 입력 2019-07-14 21:39:56
    • 수정2019-07-14 2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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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자주 쏟아지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내륙 지역 곳곳에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낮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특히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서해안과 영동지역에선 아침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서울, 경기와 충남에도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22도 낮기온은 서울이 29도, 춘천과 대전은 31도까지 올라가 한낮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와 대구의 낮기온이 31도 등 대부분지방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주 중반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수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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