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당 진로 놓고 의원 총회 '전북 촉각'

입력 2019.07.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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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 구성과

제3 지대 창당을 놓고

의원 간 힘겨루기 양상을 띠고 있는

민주평화당이 오는 16일

당의 진로 등을 결정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정동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는

정의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복원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유성엽 원내대표 중심의 비당권파는

제3 지대 창당론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평화당은 끝장토론 형식의

의원총회를 통해

당의 진로를 결정한다는 입장이어서

전북 정치권도 지역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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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당, 당 진로 놓고 의원 총회 '전북 촉각'
    • 입력 2019-07-14 22:07:57
    뉴스9(전주)
교섭단체 구성과
제3 지대 창당을 놓고
의원 간 힘겨루기 양상을 띠고 있는
민주평화당이 오는 16일
당의 진로 등을 결정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정동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는
정의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복원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유성엽 원내대표 중심의 비당권파는
제3 지대 창당론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평화당은 끝장토론 형식의
의원총회를 통해
당의 진로를 결정한다는 입장이어서
전북 정치권도 지역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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