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4층짜리 빌라에서 불…7백만 원 재산피해

오늘(14일) 오후 4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빌라에 거주하던 주민 7명이 대피하고, 3층 내부 작은방이 모두 타는 등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