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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기반조사 착수…주민 반대가 '관건'
입력 2019.07.14 (22:19) 수정 2019.07.14 (22:25)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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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기반조사 착수…주민 반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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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최대 규모의
태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이
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한 기반조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풍력단지는
육지와 25km 떨어진 바다 위에
건설될 예정인데,
어민 반발이 변수입니다.

송민석 기잡니다.


[리포트]
태안 앞바다에
빨간 구조물이 떠 있습니다.

바다 밑 지반은 어떤지,
바람 양은 적당한지
풍력발전을 위한 조건을
살펴보기 위해섭니다.

박찬성/기술사[인터뷰]
"1년 365일 여러 방향의 바람들을 길게 오랫동안 받을 수 있어서 해상풍력발전을 하는데 최적합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조사를 거쳐
내년 7월 기본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4백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오는 2025년 준공예정인데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위치는
만리포 서쪽 25km 정도의 바다 위로,
2조 원을 들여 풍력발전기
50기를 건설합니다.

전기 생산량은 연간 98만 MW 시로
약 3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태안군은
육지와 멀리 떨어져
소음과 전자파 피해가 전혀 없고
관광자원으로도 유용하다며
사업추진에 의욕적입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크고
세수 증대와 각종 기금 출연으로
주민 혜택도 연간 4백억 원에
이른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어장 황폐화를 우려하는
어민들의 반발을 설득하는 게
가장 큰 과제입니다.

가세로/태안군수[인터뷰]
피해가 있으면 있는 그대로 소상하게 말씀드리고 설명 드려서 피해를 충분히 보상할 수 있는 그런 단계에서 점진적으로.


태안군은 특히
해상풍력단지로 청정에너지의 메카가
될 수 있다며 주민들을 상대로
풍력발전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
  • 해상풍력 기반조사 착수…주민 반대가 '관건'
    • 입력 2019.07.14 (22:19)
    • 수정 2019.07.14 (22:25)
    뉴스9(대전)
해상풍력 기반조사 착수…주민 반대가 '관건'
[앵커멘트]
국내 최대 규모의
태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이
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한 기반조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풍력단지는
육지와 25km 떨어진 바다 위에
건설될 예정인데,
어민 반발이 변수입니다.

송민석 기잡니다.


[리포트]
태안 앞바다에
빨간 구조물이 떠 있습니다.

바다 밑 지반은 어떤지,
바람 양은 적당한지
풍력발전을 위한 조건을
살펴보기 위해섭니다.

박찬성/기술사[인터뷰]
"1년 365일 여러 방향의 바람들을 길게 오랫동안 받을 수 있어서 해상풍력발전을 하는데 최적합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조사를 거쳐
내년 7월 기본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4백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오는 2025년 준공예정인데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위치는
만리포 서쪽 25km 정도의 바다 위로,
2조 원을 들여 풍력발전기
50기를 건설합니다.

전기 생산량은 연간 98만 MW 시로
약 3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태안군은
육지와 멀리 떨어져
소음과 전자파 피해가 전혀 없고
관광자원으로도 유용하다며
사업추진에 의욕적입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크고
세수 증대와 각종 기금 출연으로
주민 혜택도 연간 4백억 원에
이른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어장 황폐화를 우려하는
어민들의 반발을 설득하는 게
가장 큰 과제입니다.

가세로/태안군수[인터뷰]
피해가 있으면 있는 그대로 소상하게 말씀드리고 설명 드려서 피해를 충분히 보상할 수 있는 그런 단계에서 점진적으로.


태안군은 특히
해상풍력단지로 청정에너지의 메카가
될 수 있다며 주민들을 상대로
풍력발전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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