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한국당 정미경 “세월호 한 척으로 이긴 문 대통령이 이순신보다 더 낫다더라”

입력 2019.07.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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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이 인터넷 댓글을 인용해 "세월호 한 척 가지고 이긴 문 대통령이 어찌 보면 (이순신 장군보다) 더 낫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순신 장군을 입에 올려 12척의 배로 나라를 지켰다고 했는데 국민들은 무슨 생각을 했겠느냐"며 인터넷 댓글을 인용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임진왜란 때 무능하고 비겁해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지 않았던 선조와 그 측근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스스로 나라와 외교를 망가뜨리고 무너뜨려 놓고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올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아베 총리가 싼 배설물은 아베가 치워야 하고 문 대통령이 싼 배설물은 문 대통령이 치우는 것이 맞지 않느냐"며 "이게 내 정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의 발언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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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5 15: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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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이 인터넷 댓글을 인용해 "세월호 한 척 가지고 이긴 문 대통령이 어찌 보면 (이순신 장군보다) 더 낫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순신 장군을 입에 올려 12척의 배로 나라를 지켰다고 했는데 국민들은 무슨 생각을 했겠느냐"며 인터넷 댓글을 인용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임진왜란 때 무능하고 비겁해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지 않았던 선조와 그 측근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스스로 나라와 외교를 망가뜨리고 무너뜨려 놓고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올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아베 총리가 싼 배설물은 아베가 치워야 하고 문 대통령이 싼 배설물은 문 대통령이 치우는 것이 맞지 않느냐"며 "이게 내 정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의 발언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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