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 빈탄섬 인근 로밤섬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됐다가 승객 40명이 모두 구조됐다고 현지 언론이 오늘(15일) 보도했습니다.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여객선은 이날 오전 8시 25분쯤 목적지인 로밤섬 항구를 2해리 가량 앞둔 지점에서 썰물에 좌초됐습니다.
구조된 승객은 싱가포르인 16명, 말레이시아인 12명, 인도인 3명,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호주인이 각각 2명, 일본과 미국 프랑스인이 각각 1명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여객선은 이날 오전 8시 25분쯤 목적지인 로밤섬 항구를 2해리 가량 앞둔 지점에서 썰물에 좌초됐습니다.
구조된 승객은 싱가포르인 16명, 말레이시아인 12명, 인도인 3명,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호주인이 각각 2명, 일본과 미국 프랑스인이 각각 1명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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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발 여객선, 인니 빈탄섬 인근 좌초…승객 40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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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5 18:13:02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 빈탄섬 인근 로밤섬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됐다가 승객 40명이 모두 구조됐다고 현지 언론이 오늘(15일) 보도했습니다.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여객선은 이날 오전 8시 25분쯤 목적지인 로밤섬 항구를 2해리 가량 앞둔 지점에서 썰물에 좌초됐습니다.
구조된 승객은 싱가포르인 16명, 말레이시아인 12명, 인도인 3명,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호주인이 각각 2명, 일본과 미국 프랑스인이 각각 1명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여객선은 이날 오전 8시 25분쯤 목적지인 로밤섬 항구를 2해리 가량 앞둔 지점에서 썰물에 좌초됐습니다.
구조된 승객은 싱가포르인 16명, 말레이시아인 12명, 인도인 3명,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호주인이 각각 2명, 일본과 미국 프랑스인이 각각 1명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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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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