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조 때인 1463년, 좌의정이었던 신숙주는 북한산 기슭의 진관사를 찾아 두부로 만든 '포증'을 먹었다는 기록을 남깁니다. 지금도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진관사에서 550여 년 전에도 두부를 만들고 있었다는 뜻인데요.
50년 넘게 사찰음식을 만들어온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이 기록으로만 전해오던 '포증'을 재현했습니다. 수백 년 세월을 건너온 전통의 요리 '포증', 과연 어떤 음식일까요? 계호 스님의 '쿡방'으로 만나보시죠.
50년 넘게 사찰음식을 만들어온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이 기록으로만 전해오던 '포증'을 재현했습니다. 수백 년 세월을 건너온 전통의 요리 '포증', 과연 어떤 음식일까요? 계호 스님의 '쿡방'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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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사찰음식 명장이 선보이는 5백여 년 전통의 두부찜 ‘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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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8 08:00:11
조선 세조 때인 1463년, 좌의정이었던 신숙주는 북한산 기슭의 진관사를 찾아 두부로 만든 '포증'을 먹었다는 기록을 남깁니다. 지금도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진관사에서 550여 년 전에도 두부를 만들고 있었다는 뜻인데요.
50년 넘게 사찰음식을 만들어온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이 기록으로만 전해오던 '포증'을 재현했습니다. 수백 년 세월을 건너온 전통의 요리 '포증', 과연 어떤 음식일까요? 계호 스님의 '쿡방'으로 만나보시죠.
50년 넘게 사찰음식을 만들어온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이 기록으로만 전해오던 '포증'을 재현했습니다. 수백 년 세월을 건너온 전통의 요리 '포증', 과연 어떤 음식일까요? 계호 스님의 '쿡방'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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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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