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제 보복’ 청소년 국제 교류 일본 방문 취소
입력 2019.07.18 (14:20)
수정 2019.07.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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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는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로 한일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청소년 국제 교류 차원에서 예정돼 있던 일본 방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시는 당초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11명이 일본 야마토시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학생과 학부모 간담회를 거쳐 방일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명시와 야마토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한 뒤 격년제로 청소년들의 상호 방문 행사를 가져 왔습니다.
광명시는 당초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11명이 일본 야마토시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학생과 학부모 간담회를 거쳐 방일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명시와 야마토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한 뒤 격년제로 청소년들의 상호 방문 행사를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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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경제 보복’ 청소년 국제 교류 일본 방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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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8 14:20:28
- 수정2019-07-18 14:28:35

경기도 광명시는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로 한일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청소년 국제 교류 차원에서 예정돼 있던 일본 방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시는 당초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11명이 일본 야마토시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학생과 학부모 간담회를 거쳐 방일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명시와 야마토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한 뒤 격년제로 청소년들의 상호 방문 행사를 가져 왔습니다.
광명시는 당초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11명이 일본 야마토시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학생과 학부모 간담회를 거쳐 방일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명시와 야마토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한 뒤 격년제로 청소년들의 상호 방문 행사를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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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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