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선수들 머리 위로 뭐가 지나갔나?

입력 2019.07.18 (20:47) 수정 2019.07.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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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자전거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어느 구간입니다.

자전거 타는 선수들 머리 위로 뭔가 스쳐지나갑니다.

다시 한번 보실까요?

자전거입니다.

19살 산악자전거 선수 '발렌틴 아누이'가 곡예를 선보인 건데요.

자전거 무리가 지나가는 지점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점프한 겁니다.

이런 아찔한 곡예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03년 투르 드 프랑스 대회에서 깜짝 이벤트로 기획했던 것이 (2017년 점프) 지금까지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충돌하지 않고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타이밍을 맞추는 게 관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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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선수들 머리 위로 뭐가 지나갔나?
    • 입력 2019-07-18 20:51:32
    • 수정2019-07-18 20: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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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자전거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어느 구간입니다.

자전거 타는 선수들 머리 위로 뭔가 스쳐지나갑니다.

다시 한번 보실까요?

자전거입니다.

19살 산악자전거 선수 '발렌틴 아누이'가 곡예를 선보인 건데요.

자전거 무리가 지나가는 지점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점프한 겁니다.

이런 아찔한 곡예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03년 투르 드 프랑스 대회에서 깜짝 이벤트로 기획했던 것이 (2017년 점프) 지금까지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충돌하지 않고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타이밍을 맞추는 게 관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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